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이자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MCN 분쟁을 해결하는뉴로이어 법률사무소입니다.
인플루언서에게 가장 치명적인 공격은 무엇일까요? 바로 "진실 교묘하게 섞은 거짓말"입니다. 1%의 팩트를 기반으로 99%의 소설을 써서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드는 수법이죠.
이런 경우 수사기관조차 "일부 맞는 말이네?"라며 무혐의를 주는 경우가 많아 대응이 까다롭습니다. 오늘은 유명 인플루언서RK 유튜브 라이브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당한 사건에서, 불리한 상황을 딛고 끝까지 파고들어 처벌을 받아낸 집념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사건 개요: "모든 게 연출된 사기극이다?"
의뢰인은 일상 브이로그로 소통하며 사랑받던 유명 인플루언서였습니다. 그런데 촬영 중 사소한 해프닝이 발생해 작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를 포착한 상대방은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실수를 침소봉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비판을 넘어 "사실 저 사람의 모든 일상은 돈을 벌기 위한 연출이다", "뒤에서는 돈을 받고 부정한 상업 행위를 하고 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진실인 양 퍼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의 순수한 소통 활동마저 '수익 창출을 위한 기만행위'로 난도질당했고, 명예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2. 위기와 반전: 팩트가 확인되어버린 상황
고소 진행 중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당초 의뢰인은 논란이 된 '해프닝' 자체가 없었다는 취지로 고소했으나, 수사 결과 해당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핵심 전제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 부분은 '혐의없음' 처리가 될 상황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상대방 방송은 진실에 기반한 것이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져 전체 혐의가 벗겨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물러서지 않고 전략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3. 해결 전략: 사적 보복심리(비방 목적)의 입증
뉴로이어는 '사건의 유무'가 아닌 '해석의 악의성'으로 전장을 옮겼습니다.
- 팩트와 거짓의 분리: "그래, 사건(해프닝)은 있었다고 치자. 하지만 그 외에 상대방이 주장한 '평소 생활이 연출이다', '뒤로 돈을 받았다'는 내용은 명백한 거짓이지 않은가?"라며 허위사실의 범위를 좁히고 구체화했습니다.
- 비방 목적의 입증: 상대방이 평소 의뢰인과 오랜 개인적 갈등 관계 에 있었다는 점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방송이 공익을 위한 내부 고발이 아니라, '사적인 감정으로 상대를 매장시키기 위한 악의적 공격' 임을 논리적으로 증명했습니다.
4. 결과 및 의의: 진실 반, 거짓 반의 최후
최종 결과: 구약식 (벌금형)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 인정
저희는 수사기관에 "어떤 사건이 있었다고 해서, 거기에 거짓된 살을 붙여 한 사람을 부도덕한 인간으로 매도하는 것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결국 검찰은 저희의 주장을 받아들여, 핵심 쟁점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부가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죄를 물어 구약식(벌금형)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일부 사실이면 처벌 안 받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이버 렉카들에게 경종을 울린 실무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명예훼손, 처벌이 다른가요?
네, 다릅니다.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는 '7년 이하의 징역'으로, 사실적시(3년 이하)보다 처벌 수위가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교묘하게 섞인 내용 중에서 '거짓'을 발라내어 고소하는 것이 형량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Q. 방송에서 제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는데도 고소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실명을 말하지 않았더라도 방송의 맥락, 시청자들의 댓글, 주변 정황을 종합했을 때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다면(특정성 성립) 명예훼손죄가 성립합니다.
Q. 라이브 방송은 다시보기가 없는데 증거를 어떻게 잡나요?
라이브 방송은 휘발성이 강해 실시간 녹화가 가장 좋지만, 놓쳤다면 시청자들의 제보 캡처본이나 상대방이 방송 내용을 요약해 올린 2차 게시물 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저희는 다양한 경로로 삭제된 증거를 추적합니다.
본 게시글은 실제 수행 사례를 바탕으로 의뢰인의 정보 보호를 위해 각색하여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안에 따라 법적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법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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