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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침해, 고소할 수 있을까? 사진·영상 무단 촬영·유포 상황별 고소대리와 고소방어

  • 작성일 : 26.10.29
  • 조회수 : 88

초상권 침해, 고소할 수 있을까? 사진·영상 무단 촬영·유포 상황별 고소대리와 고소방어

초상권 침해 자체를 처벌하는 일반적인 형사 조항은 없지만, 무단 촬영·공개가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성폭력처벌법 등 별도 범죄의 요건을 충족하면 형사 고소도 가능합니다.

  • 민사: 동의 없는 촬영·공개가 위법한 초상권 침해로 인정되면 위자료와 삭제·게시금지 등 민사상 구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형사: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의 의사에 반한 촬영, 업무상 개인정보의 위법 제공, 명예훼손적 게시물, 성적 허위영상물 제작 등은 각각 별도 구성요건을 검토합니다.
  • 판단 기준: 공개된 장소였다거나 증거 수집 목적이었다는 이유만으로는 정당화되지 않고, 동의의 존재와 범위를 비롯해 위법성 판단에 필요한 사정을 구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 고소당했다면: 공익 목적, 증거 보전의 필요성, 제한된 공개 범위가 인정되면 민사상 위법성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촬영 필요성과 공개 범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초상권 침해, 법원이 확인하는 3가지 기준

초상권은 얼굴이나 그 사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신체적 특징이 함부로 촬영·공표되거나 영리적으로 이용되지 않을 권리로, 헌법 제10조에서 나오는 인격권입니다. 아래 세 가지는 기계적인 법정 성립요건이라기보다 법원이 구체적 사안에서 살피는 핵심 판단 기준입니다.

  1. 식별 가능성: 얼굴이나 신체적 특징으로 특정인임을 알아볼 수 있는가
  2. 동의 없음 또는 동의 범위 초과: 촬영·공표·영리 이용에 대한 동의가 없거나, 동의한 범위를 넘었는가
  3. 위법성 조각 사유 없음: 공익 목적, 증거 보전 필요성 등 정당화 사유가 없는가
권리내용침해 예시
촬영거절권내 모습이 찍히는 것을 거부할 권리몰래 미행하며 일상을 촬영, 거부했는데도 계속 촬영
공표거절권찍힌 모습이 공개되는 것을 거부할 권리함께 찍은 사진을 SNS·단톡방에 올림, 유튜브에 얼굴 노출
초상영리권내 모습이 영리 목적으로 쓰이는 것을 통제할 권리후기·비포애프터 사진을 광고에 사용, 모델 사진을 계약 기간 뒤에도 사용

세 권리는 따로 침해될 수 있습니다. 촬영에는 동의했어도 공개에는 동의하지 않았다면 공개 단계에서 침해가 생기고, 공개에 동의했어도 광고에 쓰는 데까지 동의하지 않았다면 영리 이용 단계에서 침해가 생깁니다.

초상권 침해로 고소할 수 있는 죄명은 무엇인가요?

초상권 침해 자체는 일반적으로 민사상 인격권 침해 문제입니다. 다만 촬영한 대상, 공개한 방식, 함께 붙인 글에 따라 아래 죄명이 성립하면 형사 고소가 가능하고, 고소당한 쪽도 이 죄명 기준으로 방어해야 합니다.

죄명전형적인 상황법정형
카메라등이용촬영 (성폭력처벌법 제14조)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의사에 반해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유포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성폭력처벌법 제14조의2)얼굴을 성적 영상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지인 능욕 합성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제71조 등)업무상 처리하는 CCTV 영상·고객 사진을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제3자 제공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명예훼손 (형법 제307조, 정보통신망법 제70조)얼굴 사진과 함께 "사기꾼", "불륜" 같은 글을 올림온라인 비방 목적 사실적시 3년, 허위사실 7년 이하 징역 등
모욕 (형법 제311조)얼굴 사진에 조롱 문구를 붙여 커뮤니티·단톡방에 게시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
저작권법 위반 (제35조 제4항)위탁받아 제작한 초상사진을 관련 법률과 계약에서 정한 동의 없이 이용저작권법 제138조 등 해당 벌칙의 성립요건 검토
스토킹처벌법 위반따라다니거나 집 근처에서 지켜보며 반복해서 촬영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보호법상 형사책임은 개인정보처리자 지위, 처리 행위와 조문별 의무·금지 규정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모든 사진 게시를 곧바로 같은 위반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장 주인, 병원, 업체처럼 업무상 영상이나 사진을 다루는 사람이 유출했는지가 고소 성패를 가릅니다. 개인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면 우선 초상권 침해에 따른 민사책임을 보고, 게시 글의 내용 등 추가 요건이 있을 때 명예훼손·모욕 같은 형사책임을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초상권 침해 고소대리, 어떤 상황에서 하나요?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사진 유포라도 누가, 어떤 지위에서, 어떤 글과 함께 올렸는지에 따라 고소할 죄명이 달라집니다.

피해 상황검토할 죄명·청구
웨딩·스튜디오 작가가 내 사진을 홍보·광고에 사용저작권법 제35조 제4항, 개인정보보호법, 손해배상
미용실·피부과·헬스장이 시술 후기·비포애프터 사진을 광고에 사용개인정보보호법, 손해배상 (병원은 의료법 광고 규정도 검토)
쇼핑몰 모델 사진을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사용계약 위반, 초상권 침해 손해배상
유튜버·틱톡 라이브에 동의 없이 얼굴이 노출삭제 청구, 손해배상, 조롱 자막이 있으면 모욕·명예훼손
가게 CCTV 캡처가 "진상 손님"으로 커뮤니티에 박제개인정보보호법, 명예훼손
전 연인이 함께 찍은 사진·사적 영상을 유포카메라등이용촬영물 반포, 명예훼손, 협박
지하철·헬스장·화장실에서 몰래 신체 촬영카메라등이용촬영
SNS 프로필 사진을 성적 영상에 합성(딥페이크)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내 사진으로 사칭 계정을 만들어 활동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손해배상
단톡방·디시인사이드에 얼굴 사진과 조롱글 게시모욕, 명예훼손
아파트 커뮤니티에 주차·층간소음 문제로 얼굴 사진 게시명예훼손, 손해배상
집 앞·회사 앞에서 반복해서 촬영스토킹처벌법

유튜브 영상에 얼굴이 노출된 경우의 삭제와 손해배상 절차는 유튜브에 내 얼굴이 나왔다면, 초상권 침해 손해배상 청구와 영상 삭제 대응 가이드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고소당하는 쪽은 어떤 상황이 많나요?

고소당한 분들 상당수는 처음에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합니다. 아래 상황은 정당한 사유가 인정될 여지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섞여 있어, 사실관계를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 브이로그·거리 촬영에 행인 얼굴이 찍힌 경우: 배경으로 스쳐 지나간 것인지, 특정인을 중심에 두고 찍은 것인지가 다릅니다.
  • 사기·진상 피해를 알리려고 상대 얼굴을 올린 경우: 피해 경고라는 공익 목적이 있어도 얼굴 공개가 꼭 필요했는지가 따로 다퉈집니다.
  • 폭행·층간소음 다툼을 증거로 촬영한 경우: 증거 보전의 필요성과 긴급성이 있고 제한된 범위에만 전달했다면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습니다.
  • 가게 CCTV를 경찰이나 지인에게 보여준 경우: 누구에게, 어떤 목적으로 제공했는지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판단이 달라집니다.
  • 헤어진 연인과의 사진을 SNS에 그대로 둔 경우: 삭제 요청을 받은 뒤에도 유지하면 공표 동의가 철회된 상태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공연·행사 직캠, 단체 사진 업로드: 공개된 장소라는 사정만으로는 정당화되지 않고, 특정 부위 확대처럼 편집 방식이 문제 되기도 합니다.
  • 연인 사이에 찍은 사진·영상으로 결별 후 고소된 경우: 촬영 당시 동의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며, 촬영 환경과 직후 정황이 증거가 됩니다.
  • 쇼핑몰·리셀러가 다른 곳의 사진을 가져다 쓴 경우: 인물 사진이면 초상권, 제품 사진이면 저작권 문제로 나뉩니다.

법원은 위법성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대법원은 초상권 침해 여부를 이익형량으로 판단하되, 공개된 장소였다는 점이나 증거 수집 목적이었다는 점만으로는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법하지 않다는 점은 촬영한 쪽이 증명해야 합니다.

대법원 2006. 10. 13. 선고 2004다16280 판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 기타 사회통념상 특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특징에 관하여 함부로 촬영 또는 그림묘사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하며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는데, 이러한 초상권은 헌법 제10조 제1문에 의하여 헌법적으로 보장되는 권리이다. … 초상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대한 부당한 침해는 불법행위를 구성하는데, 위 침해는 그것이 공개된 장소에서 이루어졌다거나 민사소송의 증거를 수집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유만으로 정당화되지 아니한다.
출처: 판결 전문

이 사건은 보험회사 직원들이 교통사고 피해자의 후유장해를 다투려고 아파트 주차장, 어린이집 주변 등에서 몰래 일상을 촬영해 법원에 낸 사건이었습니다. 원심은 정당한 증거 수집이라고 봤지만, 대법원은 이를 뒤집었습니다.

판결사안결론
2006. 10. 13. 2004다16280보험사 직원이 소송 증거 목적으로 공개 장소에서 몰래 촬영침해 인정. 공개 장소·증거 목적만으로 정당화 안 됨
2013. 2. 14. 2010다103185촬영회 모델의 노출 사진을 사이트·포털에 게시, 삭제 요구에도 유지침해 인정. 촬영 동의와 공표 동의는 별개이고, 동의 범위 안이라는 증명은 촬영자·공표자 책임
2021. 4. 29. 2020다227455아파트 주민이 폭행 장면과 무단 현수막 게시 장면을 촬영해 관리 주체에게만 전송침해행위이지만 위법성 조각. 증거 보전 필요성·긴급성, 제한된 전송 범위 고려

세 판결을 함께 보면 기준이 드러납니다. 피해자 쪽에서는 "동의는 촬영까지였다", "공개할 필요가 없었다"를 짚어야 하고, 고소당한 쪽에서는 촬영의 필요성과 긴급성, 공개 범위가 얼마나 제한적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초상권 침해 위자료와 삭제 청구는 어떻게 하나요?

민사로는 위자료 손해배상, 게시물 삭제 청구, 게시금지 가처분을 함께 검토합니다. 위자료는 사안마다 편차가 크고, 식별 정도, 노출 범위와 기간, 영리성, 비방 결합 여부, 삭제 요청 후 태도가 반영됩니다.

피해자 대응 순서

  1. 증거 보존: 게시물 URL, 게시 시각, 조회수, 댓글까지 화면 녹화와 캡처로 남깁니다. 삭제되면 입증이 어려워집니다.
  2. 동의 범위 확인: 촬영 당시 계약서, 메시지, 동의서를 찾아 무엇까지 허락했는지 확인합니다.
  3. 삭제 요청과 플랫폼 신고: 내용증명이나 메시지로 삭제를 요청하고 플랫폼에 초상권 침해로 신고합니다. 요청 뒤에도 유지하면 위자료 산정에 불리하게 반영됩니다.
  4. 형사 죄명 검토: 위 표의 죄명에 해당하면 고소를 병행합니다. 형사 절차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민사보다 빠르게 배상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민사 청구: 합의가 되지 않으면 손해배상 소송과 가처분을 진행합니다.

위자료 액수는 사건마다 차이가 커 일정한 금액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하급심에는 연주자들이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한다는 조건으로 촬영을 허락했는데 그대로 방영된 사건에서, 노출이 7초 정도였고 즉시 삭제했다는 사정을 고려해 각 200만원을 인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반대로 영리 목적이 뚜렷하거나 비방과 결합되면 금액이 올라갑니다. 형사 고소는 별도의 범죄 성립요건이 충족될 때 검토하며, 그렇지 않은 사안도 삭제 요청과 민사 청구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초상권 침해로 고소당했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게시물을 수정·삭제하기 전 원본과 게시 경위, 동의 자료를 보존하고 필요하다면 공개를 중단해야 합니다. 초상권 침해 자체는 형사처벌 조항이 없으므로, 실제로 고소된 죄명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죄명의 요건을 다투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 즉시 삭제: 삭제했다고 혐의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고의와 피해 확산 정도 판단에 영향을 주고 합의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원본은 지우지 말고 따로 보관해야 동의나 촬영 경위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 동의 자료 확보: 촬영 당시 메시지, 함께 사진을 확인한 정황, 이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유했던 기록을 모읍니다.
  • 목적과 필요성 정리: 증거 보전이었다면 왜 그 순간 촬영이 필요했는지, 누구에게만 전달했는지를 정리합니다.
  • 죄명별 요건 분리: 카메라등이용촬영죄라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였는지, 개인정보보호법이라면 업무상 처리자 지위가 있었는지, 명예훼손이라면 공익성과 진실성을 따로 다툽니다.
  • 합의 판단: 요건 다툼의 여지가 크면 합의 없이 불송치를 노릴 수 있고, 여지가 작으면 조기 합의로 처분 수위를 낮추는 것이 낫습니다.
고소된 뒤 상대에게 직접 연락해 삭제했다며 고소 취하를 요구하거나 항의하면 2차 가해나 협박으로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연락은 대리인을 통해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관련 법령

성공사례

피해를 입은 쪽 · 사진·영상 무단 사용 고소대리 사례

초상권 문제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저작권법 또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이 문제 된 서로 다른 사건들입니다.

성공사례

고소당한 쪽 · 촬영·사진 사용 피의자 변호 사례

찍었다는 사실보다 어떻게, 왜 찍고 썼는지를 정리해 처벌을 피한 사건들입니다. 더 많은 사례는 사이버범죄 성공사례 목록에 있습니다.

뉴로이어의 대응

사진 한 장의 사용 경위에서 민사책임과 형사책임을 구분합니다.

초상권 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초상권 침해로 고소할 수 없나요"입니다. 초상권 자체는 민사상 권리이지만, 유포 과정에서 다른 범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웨딩사진 광고 도용은 저작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CCTV 박제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전 연인의 유포는 촬영물 반포로 구성해 실제 처벌을 받아냈습니다. 뉴로이어는 사이버범죄를 특화 분야로 삼아 사진·영상이 얽힌 사건을 피해자와 피의자 양쪽에서 꾸준히 맡아 왔습니다.

고소당한 쪽에서는 촬영 경위, 동의의 흔적, 공개 범위를 하나씩 나눠 혐의없음과 불송치를 받아 왔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변호사인 김수열 대표변호사가 죄명 구성과 방어 방향을 직접 정합니다. 사건 대응 방식은 사이버범죄 서비스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초상권 침해는 형사처벌이 되나요?

초상권 침해 자체를 처벌하는 일반 형사 조항은 없어 원칙적으로 민사상 인격권 침해로 다룹니다. 다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촬영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업무상 다루는 영상의 유출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비방 글과 함께 올리면 명예훼손이나 모욕, 성적 합성은 허위영상물 죄로 형사 고소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초상권 침해인가요?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대법원은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했다거나 소송 증거를 모을 목적이었다는 사유만으로는 초상권 침해가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배경에 스쳐 지나가 알아보기 어렵거나, 공익 목적이나 증거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공개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면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습니다.

촬영에 동의했으면 SNS에 올려도 되나요?

촬영 동의와 공개 동의는 별개입니다. 촬영 당시 허락한 범위를 넘어 공개하려면 공개에 대한 동의를 따로 받아야 하고, 동의를 받았다는 점과 공개가 그 범위 안이었다는 점은 촬영하거나 공개한 사람이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 판단입니다.

초상권 침해 위자료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정해진 기준은 없고 식별 정도, 노출 범위와 기간, 영리 목적, 비방 결합 여부, 삭제 요청 후 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획일적인 금액 기준은 없고 상업적 활용이나 악의적인 비방이 결합되면 더 무겁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금액이 크지 않은 사건은 형사 고소는 다른 죄의 구성요건이 인정될 때에만 병행할 수 있으며, 민사적 조정과 합의도 별도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가게 CCTV 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리면 처벌되나요?

처벌될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행동으로 특정인을 알아볼 수 있는 CCTV 영상은 개인정보에 해당하고, 매장 주인처럼 CCTV를 설치·관리하는 사람이 동의 없이 외부에 공개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문제 됩니다. 비방하는 글을 함께 올리면 명예훼손도 더해질 수 있습니다.

초상권 침해로 고소당했는데 사진을 지우면 끝나나요?

삭제만으로 사건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피해 확산을 막고 고의와 처분 수위 판단에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게시물은 바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원본은 지우지 말고 보관해 촬영 동의나 경위를 증명하는 데 쓰고, 실제 고소된 죄명이 무엇인지 확인해 그 요건을 다퉈야 합니다.

초상권 변호사 선임 시 확인할 점은 무엇인가요?

초상권 사건은 민사와 형사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손해배상뿐 아니라 개인정보보호법,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명예훼손 같은 형사 죄명으로 구성해 실제 처벌이나 불송치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 분야 전문 인증 여부와, 피해자 쪽과 피의자 쪽 사건을 모두 다뤄 봤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 변호사

김수열 대표변호사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프로필 사진

김수열대표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율촌을 거쳐 뉴로이어 법률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변호사입니다. 사진·영상 무단 촬영과 유포 사건에서 초상권 침해를 형사 죄명으로 구성하는 고소대리와, 촬영 경위와 동의를 다투는 피의자 변호를 함께 수행해 왔습니다.

#사이버범죄#디지털성범죄#개인정보·정통망법#명예훼손·모욕
김수열 대표변호사 프로필 보기

내 사진이 퍼졌다면, 민사만 생각하기 전에 형사 죄명부터 확인해 보세요.

고소할 수 있는 사건인지, 고소당했다면 어떤 요건을 다툴 수 있는지 함께 정합니다. 게시물 캡처와 URL, 촬영 당시 주고받은 메시지나 계약서, 출석요구서가 있으면 상담이 빨라집니다.

변호사 상담은 유료로 진행됩니다. 사안의 구체적 사정에 따라 대응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글은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사건에 대한 법률 자문이나 결과 보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초상권 침해와 관련 죄명의 성립 여부는 촬영 경위, 동의 범위, 공개 방식 등 개별 사안의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대응 전에는 사안에 맞는 개별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성공사례는 의뢰인 보호를 위해 각색된 내용이며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 글은 2026년 10월 2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용 법령·판례 · 대한민국헌법 제10조 · 민법 제750조, 제751조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제14조의2 · 개인정보 보호법 제17조, 제71조 · 저작권법 제35조 · 정보통신망법 제70조 · 형법 제307조, 제311조 · 대법원 2006. 10. 13. 선고 2004다16280 판결 · 대법원 2013. 2. 14. 선고 2010다103185 판결 · 대법원 2021. 4. 29. 선고 2020다227455 판결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