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4 개정, 무엇이 달라졌나? (핵심 3가지)
결론: 2025.4 개정 취지는 “이용자에게 더 쉽게(가독성) + 더 정확히(투명성)”이며, 일부 항목은 유형별 기재 등으로 작성 부담을 합리화하는 방향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5년 4월 21일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 개정본을 공개했습니다. 개정 방향은 정보주체 권리 강화와 기업 부담 완화를 함께 담는 구조입니다.
- 동의 필요/불필요 구분 강화: “계약 이행”처럼 동의 없이 가능한 처리와, 법령상 별도 동의가 필요한 항목을 더 명확히 구분하도록 정리
- 기재 방식의 합리화: 모든 항목을 1:1로 무조건 나열하기보다, 일정 범위에서는 유형별 기재 등으로 현실적 작성 가능
- 모바일 접근성/가독성: 앱 환경에서 이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공개하고, 문장을 짧게·구조적으로 정리하도록 권고
2) ‘동의 만능주의’ 끝: 필수 vs 선택(별도동의) 구분법
결론: “동의 받아두면 안전”이 아니라, 법적 근거에 따라 처리하고, 별도 동의가 필요한 영역(제3자 제공·민감·고유식별 등)은 분리 고지가 핵심입니다.
실무에서 가장 흔한 오류는 “모든 걸 동의로 받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동의 화면이 과도하면 분쟁(동의의 유효성)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대표 구분 예시입니다. (실제 서비스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구분 | 예시 | 처리방침 작성 포인트 |
|---|---|---|
| 동의 없이 가능한 처리(예) | 회원관리, 배송, CS, 정산 등 계약 이행 범위 | 처리 목적·항목·보유기간을 구체화하고, 권리 행사 경로를 명확히 |
| 별도 동의가 필요한 처리(대표) | 제3자 제공(마케팅 제공 등), 민감정보, 고유식별정보 | 별도 동의 + 제공받는 자/목적/항목/보유기간 등 핵심 고지를 분리 구성 |
| 위탁/수탁(해당 시) | 클라우드, 결제, 알림, CRM 등 | 수탁자, 위탁업무, 재위탁, 관리감독 등 운영현황 반영 |
실무 팁
처리방침에는 “법적 근거/목적/항목/보유기간/제공·위탁·국외이전/권리행사”를 이용자가 한 번에 이해하도록 구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의가 필요한 항목은 동의 화면과 처리방침 문구가 서로 모순되지 않게 맞춰야 합니다.
3) 앱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 체크리스트(쿠키/SDK·국외이전·AI)
결론: 앱 개인정보처리방침은 “기본 항목 + (해당 시) 쿠키/SDK + (해당 시) 국외이전 + (해당 시) 자동화된 결정”을 운영현황 그대로 적는 게 정답입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앱) 7단 체크
중요
“해당 시” 항목(국외이전, 행태정보, 자동화된 결정 등)을 과장/누락하면 분쟁 포인트가 됩니다. 사용 중인 SDK/클라우드/외부 솔루션 목록과 실제 데이터 흐름(수집→저장→전송→제공/위탁)을 먼저 정리한 뒤 작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표 기업자문 사례]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대리
아래는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대리 관련 기업자문 업무사례(참고)입니다. 동일 업종이라도 “수집 항목/위탁·제공/국외이전/SDK/AI 기능”에 따라 문구와 구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자동화 기능이 포함된 앱 서비스 특성에 맞춰, 고지 구조(수집·이용·위탁·국외이전·자동화 관련 안내 등)를 정비한 사례
모바일 공개 위치/가독성, SDK·행태정보 고지, 위탁 구조 정리 등을 포함해 작성대리를 진행한 사례
웹/앱 서비스 전반의 개인정보 처리 흐름(수집 항목·보유기간·제3자 제공·국외이전 등)을 점검하고 방침을 정비한 사례
※ 결과/효과 고지
위 사례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의 참고자료이며, 특정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구체 사안은 서비스 구조·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4) 이용약관 vs 개인정보처리방침: 실무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
결론: 이용약관은 “서비스 계약”, 개인정보처리방침은 “개인정보 처리의 공개 문서”입니다. 섞어 쓰거나 숨겨두면 리스크가 커집니다.
스타트업에서 흔히 “약관 안에 처리방침을 넣거나”, “처리방침 링크를 찾기 어렵게” 구성하는데, 처리방침은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공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이용약관: 회사와 이용자 간 계약(이용 규칙, 책임 제한, 분쟁 해결)
-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인정보를 어떤 목적으로/어떤 항목을/얼마나/누구와(위탁·제공·국외이전) 처리하는지 공개
FAQ (자주 묻는 질문)
Q.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공개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있나요?
A. 네.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정하지 않거나 공개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처리방침 미공개는 법령상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상한이 규정되어 있으며, 실제 부과는 위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앱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어디에 두는 게 안전한가요?
A.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로그인/회원가입 화면, 설정(About/Policy), 고객센터 등에 링크를 두고, 앱스토어 정보/웹사이트 하단에도 동일한 링크를 연동하는 방식이 실무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Q. 국외이전(AWS 등)을 쓰는데 처리방침에 반드시 적어야 하나요?
A. 개인정보가 국외로 제공·위탁·보관되는 구조라면, 처리방침에 국외이전 근거 및 고지사항을 포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요구됩니다. 서비스 구조(이전 국가/이전 항목/이전 목적/이전 시점·방법 등)를 먼저 정리한 뒤 문구를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법률정보 제공 고지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특정 사실관계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서비스 구조(수집 항목, 위탁/제공, 국외이전, 쿠키/SDK, AI 기능)에 따라 필요한 문구·동의 설계·운영 절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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